제천시의 자랑스런 건축상

- 힐스테이트APT, 세명대 정문, 최우수상 -

  제천시가 우수 건축물을 장려하여 생활공간의 질을 높이고 건축인에게 긍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한 제4회 제천시 자랑스런 건축상을 시상 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주거용에는 하소동의 힐스테이트 아파트(박명열)와 비주거용에 신월동의 세명대학교 정문(세명대학교)이 선정되어 동판으로 제작한 우수건축물패와 시상금으로 각각 30만원 씩을 전달했다.

  우수상에는 주거용으로 고암동의 박대서씨 주택과 장락동의 파라디아 아파트(신승문)가 선정되었고 비주거용은 측석동의 세하실비생활시설(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과 화산동의 황금들(원명자)이 선정되어 우수건축물패와 2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또 장려상에는 주거용은 청전동의 한춘이씨 주택이, 비주거용은 중앙로2가의 바다빌딩(이혜연)이 선정되어 우수건물패와 10만원씩의 시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시는 2005년부터 4년째 매년 제천시에 소재한 건축물로 최근 3년 이내에 준공된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거용과 비주거용으로 신청을 받아 자랑스런 건축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