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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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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타운조성 -- 순리에 따라야 한다 --엄태영시장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790)  
순리에 따라야 한다. 엄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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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시장은 12월1일 충북도의 제천종합연수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순리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날 열린 제천시청 직원 정례조회에서 "어차피 고객 중심으로 가야 하는데, 연수타운 예정용지 안에 (연수시설을)강제로 꿰맞추려고 하면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제천시 신월동 연수타운 예정용지가 분양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 입지를 희망하는 연수시설이 거의 없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서 사업용지변경 주장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그는 특히 "국정원이나 동대문구 연수원을 청풍호반에 유치했듯 제천시는 이전부터 연수원 유치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면서 연수기관이 선호하는 청풍호반이나 봉양 개발촉진지구 등에 대한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엄 시장은 또 "시민들에게 패배의식을 심어주고 선동하는 것은, 행정이 조정해야 한다"며 연수타운 관련 단체의 활동을 비판하면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엄 시장은 "올해 장학기금 조성 목표액 3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1월부터 중단없이 달려왔다"면서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모금이 진행돼 일부 원망도 있긴 하지만 이것저것 다 따지면 일이 안된다"며 중단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12/1
뉴시스 인용.

본 보도물을 퍼갈 경우 출처로 와이뉴스를 밝혀 주십시오.


분노한 제… [203.♡.122.72]   08-12-01 19:44
제천시장으로 할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제천시민이 3년간 투쟁해서 정부가 조성해주기를 한것 인데
아무런 대책없이 스스로 포기한다니,,  제천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항의를 하거나
주민소환운동이라도 벌여서 제천의 미래를 밝게 하여야 할 것이다

사업수익성을 따져 국가사업을 한다면  전국 균형발전이나, 전국 도로망, 철도망도 투자하지
말고 수도권 위주의 정책을 세워야지,  시민들의 3년간 공들인 것을 시장 혼자서 결정하다니
이제 제천의 미래는 없다 할수 있다.  그동안 시장이 자랑스러웠으나, 이제는 겁많은 시장으로
실망스럽고 챙피하기만 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포기하던지, 하지,
제천시민 [203.♡.122.72]   08-12-01 19:52
혁신도시는 수익성이 있어 추진하나,  제천연수타운은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있는 바,
제천연수타운 조성이 안되면, 충북 혁신도시 건설도 물건너 가야 하는 것 아닌가.

충북의 보조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해양부의 보증으로 하는 연수타운을 사업성
운운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포기하는 바보같은 제천시다
어느 것이? [114.♡.170.78]   08-12-01 20:56
이 추운 겨울에 썰렁한 테제로 시민이냐 시장이냐로 논쟁할 것인가? 간단한 방법이 있소- 헌법소원을 제출하시오.
이 것이 헌법을 위반하는가, 아니면 일부 불합치한가, 또는 당연 기각이나 각하감으로 인지대만 날리는 일인가?
종합연수타운은 누가 명명하였소? 이름을 붙이면 實體가 있는 것이오? 하나의 종합연수원을 말하는 것이오, 또는 무슨 읍을 영어로 타운이라하지요( 베드타운 ), 최소한 인구가 5만은 되어야 읍이지ㅡ 영어로 타운이라고 하면 그게 타운입네까?
우리나라에 기조성된 000타운이라는 게 존재합니까? 연수원은 무엇때문에 유치를 하려고 합니까? 이미 지난 정권에서 끝난 일 아니었나요? 큰 도로 하나도 제 능력으로 시공 할수 없는 조그만 소도시에서 어떤 연수타운을 어디에다가 조성하고, 그 주체는 누가 되는 것입니까? 지금  세계적인 불황으로 1930의 대공황이 될까 전전긍긍하는 이 나라의 형편을 보세요, 짖던 공장도, 아파트도, 연구소도 모두 중지되고 부도나고. 3년후를 알 수 없는 이 판(局)에 무슨 한가한 자중지란이며, 지역에서 달라고 하면 줄 주체가 없는 것을 놓고 전번의 "00연수원"을 놓고 전국적으로 난리법석을 떨어, 결국
선과후 [222.♡.100.248]   08-12-01 21:59
지구 온난화 문제의 주도세력인 이유도 자동차 배기가스기준을 정했으나 실시시한을 12년에서 2015년으로 시행날자를 뒤로 늦추었다. 제대로 된 행정이라면 시대흐름에 따라 목적이나 방법을 바꾸어야 함에도 경기가 나쁜데도, 원망이 있어도, 목표,,, 이게 지금시류에 온당한 말인가? 지금의 제천시의 당면과제는 장학기금 모집이 아니라 극서민, 영세민을 위하여 모두 힘을 합해야 할 때가 아닌가요? 힘없는 노인들이나 영세민들이 힘들어 할 때 그렇게 말할 수 있나? 시민들은 다 안다! 그뜻을 다 안다. 시민들이 침묵하고 있으나, %청이는 아니다.
불꽃 [114.♡.170.78]   08-12-02 06:54
'선우 휘"의 "불꽃"을 보면 패배를 패북으로 잘못 읽은 얘기가 나온다. 00타운, ㅇㅇ장학금 모두 시기를 잃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을 고등학교까지 연장하고, 지금정부에서 전 국민의 대학생화를 코드화하는 것도 문제가 많다. 교육도 능력에 상응한 민주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왜 배워야하나 하는 정체성의 검토가 이런 난국에는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리고 모든 교육적인 문제는 교육계로 말로만 교육자치를 하고 그 이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비보조다. 종ㅅ토세할 교부세로 영어학교 건립 등 이거, 교육위를 시군청의 학무국으로 환원시키고, 교육감, 교육장은 도지사. 시장 군수가 임명해야 맞는게 교육자치의 현실입니다. 삼천포로 ...
미네르바 … [220.♡.42.7]   08-12-02 10:35
열망하던 신자유주의 종착점에 왔는데 참으셔야지요. 미국은 수정하려하는데 우리는 밀어붙이는 형국에서 누굴 탓합니까.
잃어버린 10년, 회귀, 친일을 찬양하고, 분단을 행운이라 여기는 분위기에서 누굴 탓합니까.
수십년 살면서 경제가 좋다는 말 들어본적 없습니다. 양치기 소년처럼 맨날 어렵다니까 요즘도 그저 그러려니 하는데
언론의 대서특필을 보니 1년마다 되풀이되는 언어바꾸기더랍니다.
자본주의, 의회주의, 신자유주의는 그 정책을 선택한 사람들의 몫입니다.
정치적 발언 그만들 하시고 미네르바의 충고처럼 6개월치 월급을 축척해 두시는 것이 어떨까요.
분노한제.. [121.♡.172.184]   08-12-02 12:42
포기를 했다는니,주민소환제를 한다느니,,,,,,가뜩이나 깝깝한데 뭐하자는건지,,ㅉㅉㅉ
혹시 정치판 기웃거리는 ,,,,,그런사람아니유,,,,
전번에도 비슷한글쎃두만요,
시장이 잘못되야 흥이나는? 그런부류요,?/?
시민모두, 사회단체모두, 공직자모두, 노심초사하고 있잖아요,,!
말한마디라도 보탬이 되야지 않을까요,,ㅉㅉㅉㅉ
시민 [116.♡.111.40]   08-12-02 13:42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지역경제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삼성 모시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2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에는 삼성전자LCD 5,6세대 라인과 삼성SDI, 아산에는 삼성전자LCD 7,8라인과 삼성온양반도체, 삼성코닝정밀유리 등이 입주해 있으며 종사자가 2만명을 넘고 있다.
더욱이 내년 2월에는 삼성반도체 생산단지인 탕정면에 있는 초고층(39층) `트라팰리스'에 2천200가구의 삼성 가족이 입주키로 돼 있는 등 삼성이 천안.아산지역 경제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도시에서는 삼성 경제력을 지역에 흡수하기 위해 삼성에서 원하면 `법만 위반하지 않으면 무엇이라도 좋다'는 정도의 전폭적인 행정지원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올해 삼성 탕정산업단지에 충남외국어고교를 개교 한데 이어 삼성가족들의 교육여건을 돕기위해 탕정중학교를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며 인근 탕정초등학교의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삼성 탕정산업단지의 부족한 용지 확보를 위해 주공에서 개발중인 인근 아산신도시 2단계 지구에 생산지원시설 용지 12만5천여㎡를 확보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시민 [116.♡.111.40]   08-12-02 13:43
천안시 역시 삼성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2011년 말 완공될 차암동 일대 제3산업단지 확장지역을 삼성전자와 삼성SDI 합작법인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DM)'에 우선 제공키로 했다.

또 2010년 착공예정인 경전철 통과 역사를 삼성전자 천안사업장과 인접한 곳에 설치하기로 했고 삼성전자 천안공장 앞 성성교차로에 565m의 지하차도를 건설해 물류수송을 더욱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삼성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그들이 필요한 부분은 법을 어기지 않는한 적극 지원 한다는 것이 내부 분위기"라고 밝혔다.

우리도 맨날 엉뚱한데다 힘빼지 말고 이런곳을 본받았으면.....
생쑈 [220.♡.42.7]   08-12-02 13:52
단언하건대 제천은 망합니다. 지방은 망합니다. 
소위 오피니언 리더분들 "한줌안되는 1000명미만"분들
선전 선동하지 마십시요. 10만 이상의 시민들은
그저 보고만 있을 뿐이고.
엉뚱한 이야기 뿐이고,
...
이 위기는 엄태영 할아버지가 와도 안되고, 이명박 할아버지가 와도 안된단ㄴ거
다  알면서, 생쑈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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