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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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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원에게 호된 질책 받은 원주환경청장, 매립장 '엉터리' 허가
 글쓴이 : 의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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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원에게 호된 질책 받은 원주환경청장, 매립장 '엉터리' 허가
- 새누리 김상민 의원, 제천 폐기물매립장 '엉터리' 허가 비판…이규민 청장 '동문서답'하자 고성
 
10월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증인(원주환경청장)의 답변 태도가 논란이 돼 앉아 있던 증인을 연단에 불러 세우는 일이 벌어졌다.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73년생, 비례대표,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은 증인으로 출석한 이규만 원주지방환경청장에게 "천 폐기물매립장이 방치되면서 악취발생과 침출수 유출 문제가 불거지고 있지만, 원주환경청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이 청장의 답변 태도가 문제로 불거졌다.
 
김 의원은 이 청장을 겨냥, "(악취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도) 조사를 왜 안했냐?"면서 "하셨어요? 안하셨어요?"라고 재차 물었지만, 이 청장은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거나 '동문서답'으로 일관했고, 참지 못한 김 의원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 아니냐"면서 고함을 쳤다.
 
환노위 소속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의원 질문에 대답해라. 왜 답을 안하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청장이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자, 김 의원은 "(조사)했어요 안했어요"라고 고함을 지르며 "일어서세요"라고 요구했고 이에 얼굴이 시뻘개진 이 청장이 연단에 가서 서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김상민 의원은 이 청장을 상대로 “지난 2009년 폐기물매립장 측에서 시설용량 증설 요청시 '실측자료'조차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주환경청이 허가를 내줬다”며 총제적인 '관리 부실'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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