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제천을 위한 도전
의림포럼 9기에서 함께 활동하실 시민을 모십니다^^
우리 제천발전시민모임 의림포럼은 2000.8.29, ‘참여를 통한 시민민주주의 구현’과 ‘제천지역공동체의 발전’을 목표로 창립한 제천지역의 자생적 시민단체로서 지난 17년 동안 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천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습니다.
돌아보면 우리 의림포럼에서는 제천농고 인문계전환운동, 리솜리조트 유치운동, 충북혁신도시 유치운동, 제천기능대페교철회운동, 제천종합연수타운건설운동, 일본약탈문화재반환운동, 천남폐기물매립장 저지운동, 제천단양영월평창 4개시군민간협의회 활동 등 지역발전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수십회의 토론회와 공청회,강연회를 개최하여 정책대안 모색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자 노력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은행 사업, 사랑의자장면 배식봉사, 농촌일손돕기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림포럼에서는 이제 9기출범(창립18주년)을 시작하면서 일일신 우일신의 마음으로 변화하고 혁신함으로 새로운 지역발전운동의 지평을 열어가고 자 합니다.
“자신의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결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처럼, 지역발전은 그 누구의 시혜에 의해 이루어 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권력을 견제하고, 시정을 추동하고, 요구하고, 비판할 때 조금은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인식하다시피 제천의 현실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인구감소로 시민 삶이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져가고 있습니다,
인근 충주나 원주의 도시발전에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자괴감을 갖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지역발전의 100년 호기였던 혁신도시 유치와 제천종합연수타운 조성사업의 실패이후 지난 10년간 우리 제천은 미래발전의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으며, 현안사업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림포럼은 오늘의 이러한 위기적 상황을 타개하는 실전조직으로서 다시한번 거듭나고 자 합니다.
‘작지만 개성과 품격이 넘치는 제천’, ‘시민의 행복한 제천’이라는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도전에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의림포럼 9기 출범 회원모집안내
▪ 회원자격 : 제천․단양에 거주하는 20세이상 시민
▪ 회원회비 : 매월 20,000원
▪ 참여문의 : 010-5167-7787(윤성종 공동대표)/ 010-9185-7557(함한식 사무처장)
▪ 기타사항
-. 의림포럼 9기는 2017.9.25 출범하며, 의림포럼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참조바랍니다.(www.ngojc.or.kr)
-. 의림포럼은 일체의 보조금을 받지 않고 재정은 회원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