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제천종합연수타운 사업(6,000억 투자/신월동,봉양읍 일원 90만평)이 추진되는 현실에서 최근 현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사업이 국회연수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연수원의 유치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국회연수원은 2,00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사업으로 현재 강원도 고성군과 치열한 각축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제천에서는 청풍호반 주변 12만평을 입지로 선정해 국회의원 +충북도+시 + 시의회 +시민사회단체가 연계한 유치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의림포럼과 연수타운조성위에서는 그동안 국회연수원 유치전략 토론회, 시민결의기자회견, 국회 청원서 제출, 정우택 지사방문 등 다각적인 유치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000억이 투자되는 국민건강보험 연수원의 경우는 제천종합연수타운 내 입지를 원칙으로 제천을 충북 단일 후보지로서 유치신청서를 제출, 금산군과 경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의림포럼에서는 지난 8월 8일 정우택 지사를 방문, 국회연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연수원, 제천종합연수타운 사업등 현안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으며, 정우택 지사는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