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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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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ㆍ평창군 민간단체,‘충청고속도로’등 조기 건설 촉구
 글쓴이 : 의림포럼
(조회 : 4,016)  

2018 평창동계올림픽,중부내륙지역 공동발전 계기로 만들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낙후된 중부내륙 접경지역 발전의 토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민간 사회단체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포럼(사무처장 구익서)과 강원도 평창군의 평창군번영회(회장 신재국)는 7일 11시, 평창군번영회사무실에서‘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제천시ㆍ평창군 공동발전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중부내륙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중부내륙 접경지역 공동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되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 대책마련을 촉구한다”며, 당면사업으로 ▶제천~평창 간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의 확 포장 사업의 조기 추진 ▶청주 -충주 -제천 - 평창을 연결하는 가칭 충청고속도로 ▶제천 - 평창역 간 철도노선 연결사업 시행  ▶낙후된 중부내륙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제시 등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시도의 경계를 떠나 제천ㆍ평창ㆍ단양ㆍ영월 등 중부내륙 접경지역이 국가발전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부내륙 접경지역 주민은 국가발전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이 솔직한 현실이다”라고 주장했다.또한 이들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는 “제천 - 평창간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도로, 철도망 확충함으로 올림픽 행사장 접근성을 강화함으로 중부내륙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민간단체 연대를 단양,영월,정선,태백등 중부내륙지역으로 확대할 것이며.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강원도와 충북도, 국토해양부등의 방문 건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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