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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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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포럼 8기 출범(와이뉴스)
 글쓴이 : 의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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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의 자생적 시민단체인 의림포럼(공동대표 윤성종,권현경,구익서)에서는 지난 3월28일 오후 5시 하나웨딩프라자에서 의림포럼 제 8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날 출범식은 ▶시민과 함께 한 의림포럼 14년 동영상 시연 ▶‘제천공동체 발전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조남근 세명대 교수의 강연 ▶의림포럼 8기 출범식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성종,권현경,구익서 3인 공동대표와 원승희 사무처장 체제의 8기 출범식은 국민의례,대표인사,격려사,감사보고, 의림포럼 7기 사업 및 재정결산 보고,의림포럼 8기 사업운영 보고, 8기 감사선출, 포럼발전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조남근 교수는“지역공동체 발전의 주체는 시민이 되어야 하며, 제천발전을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시민단체의 역할은 지역을 변화시키는 토대가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윤성종 대표는 출범인사에서“의림포럼의 존재이유는 제천공동체발전을 위한 단초를 만들고 실천적 노력을 전개하는데 있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 제천발전 ▶2017 제천국제 한방바이오 엑스포사업 타당성 검토 ▶구 동명초 부지활용 방안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은행 사업 ▶시민의 편익증진과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개선사업 등 의림포럼 8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민사회의 의지와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천시로부터 일체의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고 회원회비로 재정을 충당하고 있는 의림포럼은 ‘참여를 통한 시민민주주의 구현’‘ 21세기 제천지역공동체발전’을 목표로 2000년 8월 창립한 제천지역의 자생적 시민단체다. 현재 200여명(운영위원70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림포럼은 그동안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토론회와 공청회 등을 개최해 왔으며, 혁신도시 유치운동, 제천종합연수타운 조성운동, 제천농고 인문계전환운동, 일본 약탈문화재 반환운동, 백운리솜리조트 유치운동,제천-평창 공동발전운동,왕암동매립장 감사원 감사청구 등 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3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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